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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때 궁궐로 사적 제 123호이다.
치우천왕은 환인이 다스리던 환국의 뒤를이어 배달국의 14대 천왕으로 '환단고기'에 의하면 BC 2707년에 즉위하여 109년간 나라를 통치하고 151세의 나이에 승하했다고 한다. 그는 신처럼 용맹하고 구리로된 머리와 쇠로된 이마와 갑옷으로 무장을 하고 중국 황제와 73회를 싸워 승리하였기에 전쟁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우리는 언젠가는 치우천왕을 잘 지켜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하겠다.
현재 창경궁 다리 중앙의 삼각형 모양의 도깨비상과, 붉은 악마의 깃발에도 그려져 있고, 전쟁기념과 문위에도 크게 조각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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